[파이낸셜뉴스] LF푸드는 넛지헬스케어와 다이어트 식품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다음달 '닭가슴살 큐브'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넛지헬스케어는 건강 관리 앱 '캐시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다이어트 사업부인 지니어트를 통해 건강 간편식품 브랜드 '키토선생', 국내 최대 다이어트 커뮤니티 '씨씨앙'을 등을 운영 중이다. 다음달에는 다이어트 식품몰과 새 브랜드를 론칭할 계획이다.
양사는 지니어트 새 브랜드 다이어트 식품을 공동 개발·제조한다.
이승우 LF푸드 대표는 "두 회사가 가진 노하우와 플랫폼이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