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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연, 국방 핵심기술 연구개발 사업 공모…5250억원 규모

뉴스1

입력 2021.06.21 10:31

수정 2021.06.21 10:31

국방기술진흥연구소. © 뉴스1
국방기술진흥연구소. © 뉴스1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는 '2021년 핵심기술 연구개발 사업'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기초연구, 응용연구·시험개발·선도형핵심기술·핵심 소프트웨어, 무기체계 패키지형 응용연구 등 총 48개 과제다.

국기연은 이날부터 과제별 설명회를 차례로 실시하고, 오는 8월 중 제안서 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국기연은 제안서 평가와 기술협상을 거친 뒤 과제별 주관기관을 선정해 연내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올해 투자사업비는 약 5250억 원 규모로 작년 약 2290억 원보다 230%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올해부턴 지난 4월1일부터 시행된 '국방과학기술혁신 촉진법'에 따라 국방 연구개발의 경직성을 보완해 연구개발의 유연성을 확대하기 위한 '협약' 방식이 도입됐다고 국기연은 설명했다.

공고설명회 세부일정과 과제별 제안요청서는 '국방기술정보통합서비스' (http://dtims.krit.re.kr)의 열린정보마당 공모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영일 국기연 소장은 "올해 4월 국방과학기술혁신 촉진법 시행 이후 처음 시행되는 국방 핵심기술 연구개발 사업 공고에 우수 기술을 보유한 산학연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