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남부교육지원청과 서울교육청의 협업으로 사학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남부돌봄교실지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1일 사학연금에 따르면, 이번 ‘남부돌봄교실지원단’은 서울남부교육지원청-서울시교육청-사학연금의 업무협력을 통해 교육과 보육을 해결하고자 추진하는 매칭 사업이다. 사학연금수급자가 돌봄인력 수요가 높은 서울시 남부지역(구로구·금천구·영등포구)의 돌봄자원봉사에 참여하며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여름방학 중 돌봄지원(7월 중순~8월 중순) △학기 중 전일제 돌봄지원(8~12월) 2개 분야다. 서울 남부지역에서 100여개 학교가 돌봄인력 지원을 요청했다.
돌봄교실지원단에 선정되면 서울남부교육지원청, 사학연금, 서울시교육청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사전교육을 받은 후 돌봄 지원에 투입된다. 사학연금은 소정의 교통비와 결핵 검사비 등을 실비로 지급해 적극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사학연금이 인적자원 환원을 통해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퇴직교원의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새로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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