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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탄소산단, 스마트그린 국가시범단지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6.21 15:45

수정 2021.06.21 15:45

전북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위치도. /사진=fnDB
전북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위치도. /사진=fnDB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도는 전주 탄소소재국가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전주탄소산단은 2024년까지 3171억 원을 들여 수소·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친환경 건축물 건설, 스마트교통 인프라 설치, 물순환 시스템 구축 등을 진행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탄소산단 입주기업 에너지 자립화는 15% 이상 확보되고 120개 기업의 생산성이 30% 이상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녹색공간 확대로 탄소배출을 20% 이상 줄이고 4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새만금 지구(5·6공구, 3.7㎢)가 스마트그린 국가 시범단지로 선정됐다.



전국의 스마트그린 국가 시범단지 3곳 중 2곳이 전북에 조성되고 있다.

전북도는 스마트그린을 구현하는 기업에 산업시설 용지 분양가 인하와 우선 공급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형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탄소중립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주 탄소 소재 산업단지 기획 단계부터 탄소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