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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IP 육성 플랫폼 엑스피어, 그라운드X의 클레이튼과 기술 통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6.22 11:17

수정 2021.06.22 11:17

사진제공= 엑스피어
사진제공= 엑스피어


콘텐츠 IP 육성 플랫폼 엑스피어(XPeare)는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의 클레이튼(Klaytn)과 기술 통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술 통합을 통해 엑스피어 플랫폼은 클레이튼 기반의 비앱(BApp, Blockchain Application)으로 출시된다.

엑스피어는 클레이튼 기반 지갑을 출시하고 향후 지갑에는 엑스피어의 콘텐츠 IP를 활용한 NFT가 탑재될 예정이다. 또한 엑스피어는 콘텐츠 및 캐릭터 IP를 활용한 클레이튼 기반 NFT 플랫폼을 개발, 작가 및 독자를 위한 NFT를 발행할 계획이다.


김강산 엑스피어 대표는 "클레이튼의 기술 통합은 엑스피어에 빠르고 안정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전하며 "향후 클레이튼 재단의 그랜트 프로그램과 클립 지갑을 통해 엑스피어 플랫폼의 사용자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엑스피어는 AI 및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으로 엑스피어를 통해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팬과 소통하고 NFT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 비즈니스가 가능하다.
콘텐츠 소비자는 고품질 콘텐츠를 경험하거나 원하는 콘텐츠 IP에 투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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