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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아나운서→배우…"더디지만 큰 기쁨 되리라"

뉴시스

입력 2021.06.22 11:22

수정 2021.06.22 11:22

[서울=뉴시스] '김경화' . 2021.06.22.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화' . 2021.06.22.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배우 김경화가 근황을 전했다.

김경화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원래 쉽게 풀린 적이 없었다. 항상 늘 그랬었다. 그만큼 더 더디었지만 더 큰 기쁨이 되리라 믿으며 느림보처럼 운동도 일도 내 꿈도 다시 시작 마치 처음인 것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경화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화이팅 으랏차차", "바디핏이 환상적인" 등의 댓글을 달았다.

김경화는 지난 2015년 MBC 아나운서로 퇴사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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