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폴레드,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 선정…유아용품 시장 영향력 확충할 것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6.23 13:28

수정 2021.06.23 13:28

카시트 전문 브랜드 폴레드, 시장개척자금 3억 원 포함 여러 지원받을 예정
폴레드,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 선정…유아용품 시장 영향력 확충할 것

카시트 전문 브랜드 폴레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아기유니콘(기업가치 100억 원 이상)에 최종 선정되어 화제다.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20억 원 이상 100억 원 미만의 투자유치 실적이 있는 7년 이내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과 1천억 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갖춘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총 155개의 지원 기업 중, 기술평가와 심층평가 및 공개발표평가를 거쳐 폴레드를 포함 60개의 최종 대상 기업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업은 △시장개척자금 3억 원 △후속투자 유치를 위한 IR △특별보증 및 정책자금 △기술개발(R&D) 관련 사업 우대와 네트워킹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폴레드가 금번 사업에 선정된 가장 큰 배경은 혁신 제품 개발에 대한 대표이사의 기업가정신이 높게 평가된 것과 차별화된 영업 전략을 통한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손꼽을 수 있다.



최근 폴레드는 본격적인 하계 시즌을 대비해 '유아용 공기청정 바람시트 에어러브'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본 제품을 통해 가시적인 매출 증대를 이루고 있으며, 이외에도 차별화된 제품 개발력을 기반으로 카시트, 젖병소독기 등 시장에 선보인 제품들을 꾸준히 히트시키고 있다.

이는 안전적인 스테디셀러 라인업으로 발전해 코로나 19로 인한 대내외적 경제 불황 속 효과적인 매출 돌파구로 활용되고 있다.

폴레드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 탄력적인 경영 전략과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기업 문화로 덩치를 키우고 있는 스타트업에 대한 대내외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라며, "미국의 우버, 중국의 샤오미, 한국의 쿠팡 등 글로벌 스타트업들이 미래 산업을 리딩 하는 선도 기업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폴레드 역시 스타트업 특유의 혁신 역량을 통해 가시적인 성장을 이루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유아용품 시장 영향력을 확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최근 백신 접종을 통해 소비 심리가 되살아나는 시점에 맞추어 에어러브와 같은 시즌 전략 상품에 대한 판매 혜택을 대폭 강화하여 신규 고객 유입을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폴레드는 이번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뿐만 아니라 과거 현대자동차 및 기아로부터 최초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최근엔 6곳의 국내 굴지 투자기관으로부터 8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이끌어내며 국내 카시트 업계를 통틀어 최대 규모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이번 사업으로 인해 폴레드가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