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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취준생 4명 중 3명 "자기계발 중"

직장인·취준생 4명 중 3명 "자기계발 중"

[파이낸셜뉴스]직장인과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자기계발 활동으로 ‘재테크 공부’와 ‘자격증 공부’가 꼽혔다.

24일 에듀윌이 직장인 및 취업준비생 891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직장인과 취준생 중 90.1%가 ‘항상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고 답했다. 10명 중 9명에 달하는 응답자가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항상 느낀다고 답한 것. 반면 ‘필요한 경우에만 자기계발을 하면 된다’고 답한 응답자는 9.9%로 소수에 그쳤다.

이어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과 취준생에게 ‘현재 자기계발을 하고 있는지’ 묻자, 전체 응답자 중 74.4%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들에게 현재 어떤 자기계발을 하고 있는지 묻자, 자기계발로 ‘재테크 공부’를 한다는 답변이 49.0%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직장인과 취업준비생들이 많이 하는 자기계발 활동 2위부터 5위까지는 ‘취업/이직 관련 자격증 공부(45.7%)’와 ‘운동을 통한 체력/건강 관리(42.4%)’, ‘영어/중국어 등 외국어 공부(35.0%)’, ‘노후 대비 전문 자격증 공부(25.3%)’가 각각 차지했다(*복수응답).

직장인과 취업준비생들이 자기계발에 사용하는 비용을 조사한 결과, 월 평균 ‘10만원~20만원 미만’을 사용한다는 답변이 35.6%로 가장 많았다. 근소한 차이로 ‘10만원 미만(35.4%)’을 자기계발에 사용한다는 답변이 이어졌고, 매월 ‘20만원~30만원 미만’을 자기계발에 사용한다고 답한 비율은 15.7%로 집계됐다.

에듀윌 관계자는 “올해 초 동학개미운동 등이 화제가 되며, 재테크 공부로 자기계발을 하는 직장인, 취준생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이번 조사에서 가장 많이 하는 자기계발 활동 2위와 5위 모두 자격증 공부가 꼽힌 점도 주목할 만한 점”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