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GS샵은 여름휴가를 앞두고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형태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호텔과 리조트를 결합한 숙박 패키지를 파격가에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7일 오후 9시35분부터 10시40분까지 '더 플라자 호텔 1박+한화리조트 1박 패키지'를 단독 판매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에서 호캉스를 즐기고, '한화리조트'에서 한 번 더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호텔과 리조트 총 2박을 연달아 사용할 수도 있으며 가족·친구끼리 1박씩 나눠서 각각 사용할 수도 있는 특별한 조건으로 선보인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 숙박에는 2인 조식이 포함돼 있다.
한화리조트는 경주, 설악(쏘라노, 별관), 대천, 양평, 평창, 용인, 산정호수 중에서 1박을 선택할 수 있다. 설악 숙박 시 '워터피아' 할인 30%를 적용 받을 수 있다. 경주 리조트 숙박 시 '경주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할인 35%를 받을 수 있다.
생방송 중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추첨 이벤트도 마련했다. 고객 총 10명을 추첨해 더 플라자 호텔 디럭스룸에서 '프리미어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해 준다.
또 해외여행이 재개될 경우 갈 수 있는 '사이판 월드리조트 3박', '더 플라자 클럽 라운지 이용권', '더 플라자 호텔 더 라운지&바 10만원권', '신세계 상품권 총 100만원' 등 풍성한 경품 찬스도 마련했다.
GS샵 전우정 MD는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기존 홈쇼핑에서 볼 수 없는 5성급 호텔 1박, 리조트 1박의 색다른 패키지 숙박권 방송을 준비했다"며 "올 여름 GS샵과 특별한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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