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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대에이아이티,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 판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6.25 13:59

수정 2021.06.25 13:59

(주)현대에이아이티,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 판정

지난해 2020년 1차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된 (주)현대에이아이티(대표이사 최용덕)가 최종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 판정을 받았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초기창업기업(업력 3년 이내)을 대상으로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주관기관별 특화 분야를 고려하여 아이템 검증, 투자유치 등 창업기업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해준다.

또한 현대에이아이티는 초기창업패키지의 최우수 기업에만 주어지는 와일드카드와 같은 후속지원인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과제에 기관 추천을 받을 수 있으나 2020년 추천 없이 최종선정이 되었으며, 2018년 호서대학교 B.I센터 입주기업으로 충청남도뿐 아니라 전국 기술 및 사업대전에서 다수의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 벤처기업이다.

현대에이아이티는 초기창업패키지의 아이템으로 고유의 IOT모듈 기술을 보유하여 스마트 홈 플랫폼과 연동이 가능한 IOT 음성인식 멀티탭을 개발하였고, 현재는 더 나아가 음성인식과 IOT 기술을 혼용한 펫테크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대에이아이티가 출시 예정인 펫테크 제품은 인간과 동물이 가지고 있는 생체리듬을 수집, 분석하여 신경계통을 통해 통증완화 및 미주신경 세포를 자극하여 뇌혈관 질환과 함께 우울증, 간질 등의 질병 치료 및 펫의 최대 문제점인 분리불안 장애를 해결할 수 있는 IOT 펫 웨어러블 헬스케어이다.


현대에이아이티의 최용덕 대표는 "트렌드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추구하며 현재에 맞는 기술로 제품을 만들어야 고객들이 편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라고 밝히며 "자사가 보유한 기술은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어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 굳건히 기술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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