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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021 아임벤처스 위드 비자’ 참여 스타트업 6곳 최종선정

윤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6.25 15:20

수정 2021.06.25 15:20

[파이낸셜뉴스]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신한카드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아임벤처스 위드 비자(I’m Ventures with Visa)' 참여할 스타트업 6곳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인공지능(AI)기반 자산관리 플랫폼인 ‘리치고’를 운영하는 ‘데이터노우즈’ △동남아시아 공급체인 금융서비스를 제공 중인 ‘핀투비’ △시각장애인을 위한 대화형 음성인식 솔루션인 ‘소리마켓’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와들’ △초중교 학교생활 커뮤니티 서비스 ‘오늘학교’를 운영 중인 ‘아테나스랩’ △온라인 집단감정 시스템 기반 중고명품 거래 플랫폼인 ‘ENDAND’ △ 디지털컨텐츠 제작 관리플랫폼인 ‘윕샷’을 운영 중인 ‘브라이튼 코퍼레이션’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사업모델 발굴과 컨설팅, 투자, 제품 상용화 지원 등이 이뤄진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이 추구하는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 전략에 발맞춰 금융의 본업을 통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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