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화보 촬영을 위해 28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출발하고 있다. 한예슬은 최근 자신 및 남자친구의 신변 관련 루머를 비롯해 버닝썬 여배우 관련 주장 등 여러 의혹들에 휩싸였다. 2021.6.2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한예슬이 화보 촬영을 위해 28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출발하고 있다. 2021.6.2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한예슬이 화보 촬영을 위해 28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출발하고 있다. 2021.6.2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한예슬이 화보 촬영을 위해 28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출발하고 있다.. 2021.6.2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한예슬이 화보 촬영을 위해 28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출발하기 위해 탑승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2021.6.2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한예슬이 화보 촬영을 위해 28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출발하며 환한 인사를 하고 있다.. 2021.6.2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한예슬이 화보 촬영을 위해 28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출발하며 예쁜 인사를 전하고 있다. 2021.6.2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한예슬이 화보 촬영을 위해 28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떠나며 손 인사를 전하고 있다.. 2021.6.2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한예슬이 여신 미모를 뽐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김포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한예슬이 여신 미모로 공항을 접수했다.
한예슬은 화보 촬영을 위해 28일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떠났다. 이날 한예슬의 모습이 포착 된 것. 한예슬은 화사한 꽃무늬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다. 여기에 큼지막한 화이트 백과 베이지색 구두를 매치애 사랑스러운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그는 취재진의 인사에 밝은 미소로 손인사를 전하며 제주도로 향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남자친구 신변 등과 관련한 각종 '설'에 휩싸였지만 직접 강력 반박했다.
그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제기한 남자친구의 신변 관련 루머(소문)를 비롯해 버닝썬 여배우 관련 주장 등 여러 의혹들에 대해 직접 부인했다.
한예슬은 "제 남자친구는 비스티 보이스가 아니다, 호스트바의 호스트도 아니다, 호스트바가 뭐하는 곳인지도 모르겠고 가 본 적도 없어서 설명할 수도 없다"라며 "적어도 내가 아는 내용 안에서는 남자친구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버닝썬 여배우 의혹에 대해선 "딱 한 번 가본 것 때문에 나는 전국적으로 마약쟁이에 침 질질 흘리는 여배우에, 사생활이 문란한 게 (돼 버렸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24일에도 본인이 LA 룸살롱 출신이라는 루머에 대해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 그는 "저는 과거에 룸살롱에서 일했던 적이 없는데, 그런데도 이 사실을 인정하라고 몰아가는 일부 사람들의 강압적인 태도가 이해하기가 너무 힘들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루머 유포 및 악플과 관련해 법적 절차를 밟고 있음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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