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MBN의 새로운 연애 버라이어티 '돌싱글즈'가 오는 7월 방송을 확정지었다.
오는 7월11일 오후 9시20분 처음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연출 박선혜)는 한 번 다녀온’ 매력적인 돌싱남녀들의 연애 및 동거 프로젝트를 다루는 연애 예능이다.
일반인 돌싱남녀 8인이 '돌싱 빌리지'에서 합숙한 뒤, 마음에 드는 짝과 100% 리얼 동거 생활에 돌입하는 파격적인 연애 관찰물로, 돌싱남녀들의 감정선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MC로는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이 낙점됐다.
특히 '돌싱글즈'는 용기 있게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돌싱남녀 8인의 결혼 및 이혼에 대한 생생한 담론, 그리고 다시 불타오르는 연애 감정을 통해 매주 일요일 밤 화끈한 대리만족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돌싱글즈' 제작진은 첫 방송 확정에 맞춰 공식 포스터 2종도 공개했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이혼을 경험한 돌싱남녀들의 현실적인 멘트가 강조돼 시선을 자극한다. "두 번도 괜찮을 것 같아요"라는 메인 문구와 함께 "기대하신다면 만족시켜드려야죠" "한 번 겪었기 때문에 더 잘할 것 같아요" 등 '돌싱'만이 할 수 있는 돌직구 발언이 포스터를 가득 채워 궁금증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설레는 감정으로 한 주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제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솔직함으로 무장한 매력 만점 돌싱남녀 8인의 정체와 앞으로 이들이 '돌싱 빌리지'에서 펼쳐나갈 치열한 '썸'에 관해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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