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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골프 썸머 룩, '엘르골프 팀챌린지' 통해 강렬한 인상

정대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6.29 14:46

수정 2021.06.29 14:46

SBS골프가 방영한 '엘르골프 팀챌린지'에 출연한 출연진들이 엘르골프의 여름 컬렉션을 입고 한껏 맵씨를 뽐내고 있다. /사진=엘르골프
SBS골프가 방영한 '엘르골프 팀챌린지'에 출연한 출연진들이 엘르골프의 여름 컬렉션을 입고 한껏 맵씨를 뽐내고 있다. /사진=엘르골프
[파이낸셜뉴스]엘르골프의 골프웨어가 '엘르골프 팀챌린지'를 통해 골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SBS골프를 통해 지난 23일 방영된 '엘르골프 팀챌린지'에는 가수 앤디와 탤런트 유소영, 그리고 개그맨 정명훈이 엘르골프 골프웨어를 입고 출연했다. 정명훈은 올 블랙 룩, 앤디와 유소영은 화사한 옐로우와 시크한 블랙을 매치해 멋진 커플룩을 연출했다. 이들이 입은 웨어는 엘르골프의 여름 컬렉션으로 블랙을 기본으로 옐로우, 핑크 등 비비드한 컬러로 구성됐다.


정명훈이 입은 웨어는 시원하고 청량한 터치감의 나일론 스판 소재에 멀티 라인 프린트가 들어가 슬림 해 보이며 심플하다. 앤디가 입은 티셔츠는 플렉스 에디션으로 신축성이 뛰어난 폴리 스판 소재에 소매 부분의 블랙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통기성이 뛰어나 쾌적함을 느낄 수 있으며, 카라에 항균 밴드 덧대 땀으로 인한 불쾌감을 방지한다.

유소영이 입은 상의는 매쉬 소재로 화이트 컬러의 솔리다드 빅프린트를 넣어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컬러는 얼굴을 톤업 시켜주는 옐로우다. 함께 코디한 스커트는 메쉬를 사용한 플리츠 스커트로 시원하고 여성스럽다.

연예인 팀뿐만 아니라 쫄깃한 대결구도를 형성한 스포츠스타 팀의 의상 역시 주목 받았다. 홍일점인 리듬체조 선수 출신의 신수지의 귀엽고 발랄한 패션과 체조선수 여홍철, 이상훈의 블랙앤화이트 코디도 상반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엘르골프 마케팅 이종열 실장은 "엘르골프 팀챌린지에서 멤버들이 입은 웨어를 보면 라운드 때 센스 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좋은 팁이 될 것이다" 라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이 탑재된 엘르골프 웨어로 시원한 여름라운드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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