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슈니언 버거'를 다음 달 1일 재출시하고 맥런치 라인업에 포함한다고 30일 밝혔다.
슈니언 버거는 통통하고 고소한 새우살을 사용한 패티에 달콤하고 바삭한 후라이드 어니언을 올린 새우버거다. 매콤하고 달콤한 스파이시 어니언 소스까지 사용해 감칠맛을 더했다. 지난해 출시 당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특히 맥도날드는 슈니언버거를 맥도날드의 점심 할인 플랫폼 '맥런치' 라인업에 포함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선보인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풍부한 맛과 씹는 재미가 매력인 슈니언 버거와 함께 올여름 맛있는 즐거움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며 "돌아온 슈니언 버거에 이어 오는 15일에는 새로운 어니언 버거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