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견 건설사들이 전국에서 7159가구 분양에 나선다.
6월 30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7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8개사가 8개 사업장에서 총 7159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6437가구) 대비 722가구 증가한 수치다.
다만 전년동월(1만2815가구) 보다는 5656가구 감소했다.
지역별로보면 경기도에서 2333가구가 분양되며 가장 물량이 많았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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