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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 온리원오브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 신규 오픈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01 09:42

수정 2021.07.0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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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신규 오픈하는 보이그룹 온리원오브의 디어유 버블 서비스 / 디어유 제공
1일부터 신규 오픈하는 보이그룹 온리원오브의 디어유 버블 서비스 / 디어유 제공

[파이낸셜뉴스]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기업인 디어유는 1일 기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보이그룹인 ‘온리원오브 (OnlyOneOf)’ 의 디어유 버블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리원오브’의 버블 서비스는 멤버 7인인 나인, Mill, 리에, 준지, Love, 유정, 규빈을 개인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온리원오브의 버블 서비스는 앱마켓에서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를 다운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버블 위드 스타즈’는 디어유가 지난 3월 아티스트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게 론칭한 앱이다.
현재 MNH 엔터테인먼트 소속 청하, 스윙 엔터테인먼트 소속 김재환, 미스틱스토리 소속 윤종신, 제아, 루시, 민서, 브랜뉴뮤직 소속 BDC, 브리지 엔터테인먼트 소속 효린, 우분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유키카, LM 엔터테인먼트 소속 윤지성, ZB Label 소속 알렉사의 버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어유의 핵심 사업인 ‘디어유 버블’은 '최애' 아티스트가 직접 작성하는 개성 넘치는 프라이빗한 메시지가 팬들에게 전송되고, 팬들은 1:1 채팅 형태로 아티스트 메시지에 답장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앱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월 4,500원에 정기 구독 방식으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디어유 버블’은 지난 2020년에 출시한 이후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WM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PLAY M 엔터테인먼트, TOP MEDIA, 미스틱스토리 등 17개의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을 맺어 총 41개의 그룹·솔로 아티스트, 총 171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서비스를 하고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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