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릉-서울, 신중년을 위한 문화관광 사업 '맞손'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02 08:08

수정 2021.07.02 08:08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 ·패스파인더,지역 간 상생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강릉=서정욱 기자】 강릉문화재단 산하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지금종)는 2일 국립대관령치유의숲(강릉시 소재)에서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형정), 패스파인더(대표 김만희)와 지역 간 상생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2일 강릉문화재단 산하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지금종)는 이날 국립대관령치유의숲(강릉시 소재)에서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형정), 패스파인더(대표 김만희)와 지역 간 상생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대관령숲길.
2일 강릉문화재단 산하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지금종)는 이날 국립대관령치유의숲(강릉시 소재)에서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형정), 패스파인더(대표 김만희)와 지역 간 상생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대관령숲길.

2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문화도시 조성 사업 중 이주 환대프로젝트 ‘강릉 살아보기’를 추진하기 위한 협력 기관 간 프로그램 공동 기획 운영, 인적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 홍보마케팅 지원 등이 목적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강릉-서울 지역 간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 상생의 모델을 만들고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수도권 신중년을 위한 강릉 지역 정보 제공 및 서울-강릉 간 문화·관광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하고,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산림을 통한 관광·치유·인구·문화·지역경제 등 상생 발전 방안 마련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하게 된다.


또한,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는 강릉 지역 발전 동력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기획 운영 및 홍보마케팅 지원하고, 패스파인더는 강릉의 문화 숲과 자연 인적 자원을 연계한 여행 및 살아보기 공동 기획·운영 등 상호 협력하게 된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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