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스파클링 캔와인 베이브는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와 함께 '호텔 캘리포니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두 달간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진행한다. 오랫동안 해외 여행을 못가 답답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캘리포니아로 여행을 떠나는 이색적인 콘셉트다.
베이브와 그랜드 조선 제주는 체크인 시 보딩패스를 제공하며, 루프탑 피크포인트 풀을 꾸미는 등 이색적인 공간을 마련했다.
또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는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 베이브의 홀리데이백 굿즈를 활용, 한정판 룸패키지를 출시한다.
베이브 관계자는 "여름철 휴가 시즌을 맞아 여행을 떠나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그랜드 조선 제주와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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