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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x규현, 식욕 자극하는 라면 냄새 공감…"뺏어먹고 싶어"

뉴스1

입력 2021.07.03 00:07

수정 2021.07.03 00:07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글로벌 푸드 편' © 뉴스1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글로벌 푸드 편'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백종원의 국민음식' 백종원, 규현이 라면 냄새의 강한 매력을 공감했다.

2일 오후 처음 방송된 JTBC 새 시사교양 프로그램 '백종원의 국민음식-글로벌 푸드 편'(이하 '국민음식')에서는 한국인의 국민 음식으로 자리잡은 라면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라면을 기다리던 백종원, 규현은 풍겨오는 라면냄새에 라면 냄새의 강한 중독성에 대해 입을 모았다.
규현은 "라면 생각이 없다가도 냄새를 맡으면 라면이 당긴다"고 덧붙였다.

이에 백종원은 "누가 먹고 있으면, 한 젓가락 먹는 순간 뺏어먹고 싶다"고 전하며 모두의 공감을 샀다.



한편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백종원의 국민음식-글로벌 푸드 편'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푸드의 인기 비결과 글로벌 푸드가 어떻게 한국에 들어와 '국민 음식'이 되었는지 살펴보는 신개념 푸드 어드벤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