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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발효유 '쾌변 ABC 요구르트'를 새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쾌변 ABC 요구르트는 일명 'ABC주스'로 알려진 건강주스 레시피인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 조합을 장 건강 대표 발효유 쾌변에 접목한 것이다. 사과, 비트, 당근의 황금 비율인 1대 0.3대 1을 적용했다.
장 건강을 위한 다양한 쾌변 ABC 요구르트에는 △이눌린 치커리 추출물을 비롯한 식이섬유 7500mg △덴마크 유명 유산균(BB-12®)이 포함된 4종의 복합 유산균 △3종의 올리고당 1400mg △락추로스 1300mg 등이 들어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가 신바이오틱스 쾌변 시스템을 이룬다.
락토프리 특허공법으로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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