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타 시에 대한 테러 근절위한 작전" 보안군
정부의 짤막한 발표문에 따르면, 이번 작전 중 보안군과 반군의 총격전이 있었고, 정부군은 성공적인 작전을 수행한 뒤에 은신처에서 상당량의 무기류를 반군으로부터 몰수했다.
케타 시는 발루치스탄 주의 주도로, 반군 무장세력의 테러 공격을 자주 당해왔다. 또한 이란과 아프가니스탄가의 국경을 접하고 있는데다가 광물과 석유매장량이 풍부한 곳이어서 오랜 세월 동안 독립국가를 꿈꾸는 군소 무장세력의 침공을 겪어온 도시이다.
파키스탄의 탈레반들도 이 곳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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