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과 교대역 사이 서초 대로변에 위치한 서초 지웰타워는 지하 5층, 지상 15층 규모의 빌딩으로, 카사에 상장되는 12층은 법률사무소 등이 7년 간 공실없이 장기 임차 중이다.
서초 지웰타워의 수익증권 발행사는 한국토지신탁이다. 투자자의 예탁금 관리는 하나은행이, 빌딩 가치 평가는 가온감정평가법인과 나라감정평가법인 등이 맡았다.
서초지웰타워의 공모 총액은 40억원이며 디지털 수익증권(DABS) 80만주를 발행한다.
개인 투자자들은 공모 기간인 오는 7~15일까지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법인 투자자들의 공모기간은 16일까지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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