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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토론회 시청률, 1차 가장 높고 점점 낮아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07 09:04

수정 2021.07.07 09:04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들이 6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방송센터에서 열린 합동 토론회에 참석해 관계자에게 토론회 규칙 설명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이낙연, 추미애, 박용진, 최문순, 양승조, 정세균, 김두관 후보. 국회사진취재단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들이 6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방송센터에서 열린 합동 토론회에 참석해 관계자에게 토론회 규칙 설명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이낙연, 추미애, 박용진, 최문순, 양승조, 정세균, 김두관 후보. 국회사진취재단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예비후보자 토론’이 6일 ‘MBC 100분 토론’을 통해 방송됐다. 하지만 시청률은 전날 2차 토론 때 보다 낮은 1%대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이날 3차토론은 시청률 1.5%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MBN(1.6%)과 JTBC(1.1%)가 동시 방송했던 2차 토론 시청률 (유료가구) 합 2.7% 보다도 낮았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자 토론’은 지난 3일, 5일, 6일 3번 TV를 통해 방송됐는데 시청률은 KBS를 통해 방송되었던 1차 토론때가 3.7%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 2차, 3차 순으로 시청률이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