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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2분기 실적 긍정적"-한화투자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09 08:39

수정 2021.07.09 08:39

[파이낸셜뉴스] 한화투자증권은 호텔신라의 올해 2·4분기 실적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한다며 목표주가 11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9일 밝혔다.

남성현 연구원은 "호텔신라 2·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65.2% 늘어난 8639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475억원으로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지만 펀더멘탈 개선은 오히려 확대될 것"이라며 "이는 소규모 따이공 물량 증가 및 판매 제품군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점유율 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호텔신라의 2·4분기 월별 실적 추이를 보면 4~5월 월별로 매출액 성장이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되고 6월에도 산업 성장률을 앞서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남 연구원은 "또 인천공항 T1 철수 및 요율제 변경에 따른 임대료 감면효과가 지속되고 전분기 대비 산업 성장률이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