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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역환승센터 2026년 완공…대중교통 연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10 23:11

수정 2021.07.10 23:11

구리역 환승센터(안) 투시도.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역 환승센터(안) 투시도. 사진제공=구리시

【파이낸셜뉴스 구리=강근주 기자】 경의중앙선과 지하철 8호선 구리역 환승센터 건립이 5일 국토교통부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포함돼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구리시는 2019년 구리역 환승센터 타당성조사에 착수해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고, 작년 11월 공유재산관리계획과 경기도 투자심사에서 적정 판정을 받아 올해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서 환승센터 신규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환승센터 건립사업 확정으로 구리역은 현재 운영 중인 경의중앙선과 2023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지하철 8호선을 연결하는 철도 환승뿐만 아니라 버스 등 대중교통과도 연계가 가능해졌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역 환승센터 건립은 구리를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의 허브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대규모 지역개발로 인해 급증하는 교통수요를 해결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역 환승센터 건립사업은 8호선 개통으로 인해 예상되는 4만7천여 철도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인창동 경의중앙선 철도선하부지 일원에 총 1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7610㎡의 규모로 조성된다.



구리시는 2022년 실시 설계와 관계기관 협의, 용지보상에 착수해 2026년 환승센터를 완공할 계획이며 환승대합실 1식, 버스정류장과 택시정류장, 자전거 보관시설 등이 환승시설에 들어설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