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도미노피자는 집에서도 착한 소비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을 실천할 수 있는 '희망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도미노피자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희망 나눔 캠페인'은 주문 고객에게는 온라인 20%, 오프라인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주문 건당 400원씩을 적립해 소외계층 아동들을 돕는다. 피자와 사이드디시, 음료까지 각 카테고리 별로 1개 제품 이상을 선택해 한 번에 주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희망 나눔 캠페인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소외계층 어린이 의료비 지원 및 소아질환 연구, 아동복지에 지원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재양성지원사업과 연계해 예체능 부문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는 다양한 아동들을 후원하는 것에도 사용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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