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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조망과 쾌적함을 동시에…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 14일 정당계약 마무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14 09:19

수정 2021.07.14 09:19

공지천·북한강 품은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 인기몰이…금일(14일) 정당계약 마감
1순위 청약서 ‘최고 56.84대 1’ 흥행…접근성·호재·특화설계 두루 갖춘 알짜 단지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


최근 코로나19 및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로 인해 녹지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아파트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가 정당계약 마감을 앞둬 눈길을 끈다. 북한강·공지천 조망을 기반으로 수변공원 등 쾌적한 자연을 누리는 단지인 만큼, 완판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자연환경은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와 직결되는 부분이다. 특히, 수변 조망을 품고 있다면 탁 트인 조망은 물론 물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녹지공간을 통해 깊은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또 다양한 녹지공간을 더하고 있다면 특별한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신체활동이 가능하다.

나아가 이러한 장점을 갖춘 단지들은 수요가 꾸준하고,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감도 높게 가져갈 수 있다.

실제 통계청이 발간한 ‘국민 삶의 질 2020’ 보고서에 따르면, 녹지환경 만족도에서 강원도가 73.6%로 전남(75.1%)에 이어 전국 최상위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53%), 인천(43.4%), 경기(59.8%) 등 수도권에 비하면 월등히 높은 수치다.

앞서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는 1순위 청약접수에서 89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2,829건의 접수를 받아 평균 31.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B에서는 56.84대 1로 최고치를 보였다. 정당계약은 오늘 14일(수)까지 진행된다.

최고 42층 높이의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는 단지 바로 앞 북한강과 공지천을 품어 우수한 조망을 기대할 수 있다. 또 공지천 조각공원, 의암공원, 하중도생태공원 등 녹지공간이 가깝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먼저 춘천역, 남춘천역, 춘천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등이 가까워 교내외 이동이 수월하다. 또 춘천중, 춘천고, 중앙초, 강원대, 한림대 등으로의 통학이 편리해 자녀 교육 걱정을 덜어낸다. 롯데마트, 이마트, 메가박스 등 복합시설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이외에 세대 출입구 내 클린존, 2개동 연결 브릿지, 고품격 피트니스 및 GX룸, 어린이집 등 다양한 특화설계는 물론 단지 내부 상업시설도 더해질 예정인 만큼, 입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풍부한 생활 요소들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레고랜드 테마파크, 춘천 역세권 개발 등 각종 개발 호재에 따른 수혜도 더했다. 특히, 레고랜드는 아시아 최대·국내 최초 글로벌 놀이공원으로, 유적공원·유물전시박물관·국제전시컨벤션센터·호텔 및 리조트·복합상가 등을 갖춰 일대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월 기준 사업 공정률이 약 80%에 이른 상태로, 내년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한편,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는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2개 동, 전용 59㎡·84㎡ 총 320세대 규모다. 세부면적별로 보면 △59㎡A 32세대 △59㎡B 39세대 △59㎡C 36세대 △84㎡A 39세대 △84㎡B 142세대 △84㎡C 32세대로 구성돼 있다.


단지 견본주택은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24년 3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