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5시 54분께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불이나 약 3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마포경찰서 3층 사무실 내 화재가 발생해 약 30분 여만인 오전 6시 28분께 완진됐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화재의 원인은 누전으로 추정한다.
경찰 관계자는 "향후 화재감식 등 통해 정확한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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