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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한번 보기 힘든 멸종위기 꽃 구경오세요”…국립백두대간수목원

뉴스1

입력 2021.07.14 10:28

수정 2021.07.14 10:28

멸종위기 식물 ‘나도승마’ © 뉴스1
멸종위기 식물 ‘나도승마’ © 뉴스1


희귀식물 ‘분홍바늘꽃’(백두대간수목원 제공) © 뉴스1
희귀식물 ‘분홍바늘꽃’(백두대간수목원 제공) © 뉴스1

(봉화=뉴스1) 구대선 기자 = 경북 봉화군 춘양면에 자리잡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8월22일까지 ‘여름꽃 전시회’를 연다.


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상설전시장, 야외전시장 등에 전시해놓은 여름꽃은 자생여름꽃 63종류, 양치식물 25종 등이다.

이 가운데 분홍바늘꽃, 큰바늘꽃, 금강초롱꽃, 백부자, 나도승마, 선모시대, 해오라비난초, 금꿩의다리, 세뿔투구꽃 등 평소 보기 힘든 희귀식물도 포함돼 있다.


이동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시교육사업부 대리는 “분홍바늘꽃, 백부자, 나도승마 등은 우리나라에서 자생지가 1∼2곳 밖에 없어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돼 있으며, 일반인들이 야생에서 평생 한번이라도 이 꽃들을 발견하면 매우 운이 좋은 편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