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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동해·영월지역에 자가진단키트 전달

강재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14 11:05

수정 2021.07.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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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원용교 쌍용C&E 동해공장장이 14일 강원도 동해시청에서 심규언 동해시장에게 코로나19 자가검사 진단키트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C&E 제공.
원용교 쌍용C&E 동해공장장이 14일 강원도 동해시청에서 심규언 동해시장에게 코로나19 자가검사 진단키트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C&E 제공.

쌍용C&E는 생산공장이 위치한 강원도 동해, 삼척, 영월지역 등에 코로나19 자가검사 진단키트 5000세트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동해시, 삼척시, 영월군에 전달된 자가진단키트는 선제적인 검사로 확진자의 조기 발견과 함께 추가 감염 확산을 차단하는 등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활용된다.

쌍용C&E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지역 내 방역 강화와 감염병 발생 최소화에 기여하고자 자가검사 진단키트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기조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와 함께 지역과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C&E는 국내 시멘트업계 최초로 ESG경영을 도입, 대표집행임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ESG경영위원회를 신설, 운영하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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