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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건설, 시흥시청역 트리플역세권 품은 ‘신유베라트’ 오피스텔 분양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15 16:49

수정 2021.07.15 16:49

▲사진 :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 오피스텔 제공
▲사진 :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 오피스텔 제공


최근 오피스텔시장의 강자로 급부상한 신유건설이 수도권 서남부 요충지로 떠오른 ‘시흥장현지구’에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 오피스텔의 분양홍보관의 본격적인 분양을 알리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잇따르고 있어 주목된다.

시흥장현지구는15일 KB국민은행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6월) 아파트값 상승률은 21.50%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2.20%)과 비교하면 무려 10배가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올 상반기 집값뿐만 아니라 가장 높은 전세 값 상승률을 기록한 지역 역시 시흥시로, 6개월 동안 12.96%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장현지구 일대에들어서는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 오피스텔은 우수한 채광과 조망을 확보하였으며 실수요자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2.91㎡ 타입의 투룸 3BAY 복층, 테라스 구조의 평면 설계로 공급될 예정이다.

오피스텔 전세대는 스마트폰으로 제어 가능한 스마트 홈서비스,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대기전력 차단, 전실 LED조명, 각 실별 난방제어,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 층간 소음 완충재 시공, 각종 보안시스템 등으로 주거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무인택배함, 전기차 충전 설비와 CCTV, 주차관제 시스템, 무인경비 시스템 등 단지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이 밖에도 공유주방&파티룸, 프라이빗시어터, 작은 도서관 등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만의 커뮤니티 특화시설도 갖춰질 계획이다.

특히 시흥시청역 트리플 역세권 입지 환경으로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흥시청역 서해선(소사원시선)이 개통되어 있으며, 신안산선(2024년 예정), 월곶판교선(2025년 예정)의 개통 예정으로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두 노선이 추가로 개통되면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 분당 판교까지 8개 정거장으로도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 사업지 인근에는 시흥시청 및 복합행정타운이 계획되어 있으며, 시흥시청역 복합환승센터, 시흥 플랑드르(모다아울렛 등) 등 생활편의 인프라 개발호재도 갖추고 있다. 그리고 단지 앞에는 수변공원이 형성되어 있어 녹지공간 속에서 여유로운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 관계자는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등 노선 추가 개통과 복합행정타운 조성 등 대형 개발호재로 인해 수요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빌트인 풀옵션과 고급 마감재로 특화설계를 적용해 프리미엄 주거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흥시청역 신유 베라트’ 오피스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흥 장현지구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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