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이십세기 힛트쏭'은 '뒷골 당기게 하는 호구 힛트쏭'을 주제로 명곡들을 소개한다. 특히 윤종신, 임창정 등 '찌질'과 '호구'를 오가는 현실을 노래한 가수들과 노래들을 소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찌질&호구 힛트쏭' 특집을 맞이해, 새롭게 재평가를 받는 '성격 파탄' 여주인공들도 소개된다. 상식을 뛰어넘는 이들의 모습에 MC들은 "미친 돌+I", "나쁜X"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낸다.
또 MC 김희철의 '찌질 연애담'이 깜짝 공개된다. 김희철은 '썸녀'의 호출을 받고 집 앞까지 찾아갔지만, 정작 썸녀를 만날 수 없었다는 황당 에피소드를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낸다.
공분을 부르는 '넘버원 바람둥이쏭'도 소개된다. 현실이라면 말도 안 되는 노래지만 바로 이 가수가 불렀기에 용서가 가능하다는 특별 '힛트쏭'도 들어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