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국토부, 국가기관 보유 공간정보 목록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19 11:13

수정 2021.07.19 11:13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전경. /사진=뉴스1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전경.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220개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공간정보 목록을 조사, 국가공간정보포털에서 20일부터 개방한다. 앞서 국토부는 2016년부터 국가공간정보포털을 통해 보유 기관, 작성기준, 갱신주기, 활용분야 등 공간정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 목록을 제공해왔다. 공공과 민간업계에서는 제공된 정보 목록을 바탕으로 필요한 공간정보를 확인한 후 해당 공간정보를 보유한 기관을 통해 개방된 데이터를 제공받거나, 생산기관의 API(응용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기능을 제공하는 인터페이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공간정보 목록은 2020년 6만7278건 대비 1만7921건(26.6%) 증가한 8만5199건으로, 해당 목록은 조사를 시작한 2011년 이후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공간정보 목록의 유형은 국토관리·지역개발 분야 50.6%, 도로·교통·물류가 16.6%, 지도관련 8.9%, 일반공공행정이 8.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토부는 2020년 공간정보 목록 중 공원, 골목길, 문화재 등 관련 목록이 처음 공개돼 다양한 분야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