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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해운대 바다와 거리를 함께 누리다” 생활형 숙박시설 해운대 에비뉴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19 11:48

수정 2021.07.19 11:48

쉬는 것을 넘어 볼거리, 즐길거리 넘치는 해운대 구남로 최중심지 고급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
“365일 해운대 바다와 거리를 함께 누리다” 생활형 숙박시설 해운대 에비뉴 분양
‘호캉스’가 하나의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4, 5성급 호텔 못지 않은 서비스와 시설을 누리며 여행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그에 반해 국내 최고의 관광특구인 해운대에는 수요에 비해 오히려 4, 5성급 호텔의 수가 현저히 낮다. 특히 5성급 호텔의 경우 절반 이상이 서울과 제주도에 집중되어 있다 보니 호텔을 대체할 수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트렌드 또한 ‘핵심 입지에 위치한’ 중소형 생활형 숙박시설로 흐름이 바뀌고 있다.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과 해운대 해수욕장을 잇는 ‘구남로’의 중심에 생활형 숙박시설 해운대 에비뉴가 분양할 예정이다. 구남로는 국내외 관광객은 물론 지역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젊음의 거리’이자 해운대 관광특구의 메인 거리다.
최근 부산의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 성적을 보면 바다의 유무에 따라 그 성적이 극명하게 나뉘어 왔는데, 해운대 에비뉴는 해운대 바다 프리미엄을 최중심에서 누릴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프리미엄의 중심에 들어설 해운대 에비뉴는 해운대구 우동에 지하 4층~지상 25층 1개 동, 전용면적 24~28㎡ 총 183실 규모로 조성된다. 발렛파킹 서비스, 스페셜 조식 서비스, 세탁 서비스, 고급 어메니티 제공 등 특급 호텔에서나 누릴 수 있었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3층 테라스를 특화하여 성수기에 비어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테라스의 장점을 극대화한 공간도 특징이다. 해운대 에비뉴는 다이닝과 침실을 분리한 1.5룸 형태의 특별한 설계와 일부 세대에 한해 제공되는 발코니 등 실용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인다. 전실에 고급 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제공되어 비대면 시대에 최적화된 숙박시설이라 할 수 있다.

해운대 구남로의 스트리트 프리미엄을 가장 가깝게 누리는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해운대 에비뉴는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해리단길, 엘시티는 물론, 센텀시티, 마린시티 등 해운대구의 중심 생활권이 근거리에 위치했다.
뿐만 아니라 생활형 숙박시설은 전매제한 및 대출 규제를 적용 받지 않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는 틈새 투자처라는 점도 인기에 한 몫 하고 있다.

관계자는 “해운대 에비뉴는 해운대 해수욕장 관광지 프리미엄은 물론,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넘치는 해운대 구남로의 스트리트 프리미엄을 누리기에 최적화된 곳이다”라며 “탁월한 입지와 고품격 컨시어지 서비스가 장점인 만큼 향후 해운대 에비뉴는 해운대를 대표하는 핫플레이스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해운대 에비뉴 분양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일대에 마련되어 있으며, 7월 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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