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카드는 BC카드가 국내 최초로 아티스트와의 제휴를 통해 선보이는 신용카드 상품이다.
블랙핑크가 직접 카드 디자인 작업 과정에 참여했다.
카드 전면 디자인은 멤버 개개인의 단독 사진 등 10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이 중 1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BC카드는 오는 25일까지 카드를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블랙핑크 멤버 전원의 사진이 프린·트된 포토카드에 사인, 시리얼 넘버가 각인된 한정 패키지를 제공한다.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은 "MZ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향후 메타버스, 아바타 등과 접목해 업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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