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는 ‘딥러닝 기반 흉부 X-ray 코로나 진단 알고리즘‘ 이라는 주제로 대전대 ’4차산업 혁신선도대학‘이 진행한 비교과 프로그램 일환이다.
이번 대회에는 조영복 지도교수외 김준겸(4학년), 서진범(석사1년)씨가 참가했다. 스스로 학습한 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코로나 진단 딥러닝 모델을 구현했다.
연구결과 학습 데이터 정확도 96%, 검증 데이터 정확도 95%로 높게 나왔다.
조 교수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실습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었다”며 “이를 기반으로 학생 스스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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