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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토이, ‘크레욜라 글로블스’ 100만개 판매

최용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22 14:35

수정 2021.07.22 14:35

글로블스. 데이비드토이 제공.
글로블스. 데이비드토이 제공.

[파이낸셜뉴스]완구기업 데이비드토이가 국내에 선보인 크레욜라의 완구제품 글로블스가 출시 이후 100만개(낱개 기준)가 판매됐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블스는 마쉬멜로우 같은 촉감에 만지면서 가지고 놀 수 있는 것은 물론 끈끈한 접착력으로 타겟 맞추기, 뭉치고 쌓는 등 다양한 놀이가 가능한 제품이다. 지난 3월 처음 선보인 이후 추가로 형광 제품까지 출시된 바 있다.

글로블스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이유는 안전한 제품이라는 인식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로블스는 KC안전인증서, 품질시험인증업체인 프랑스 뷰로베리타스와 같은 검사기관으로부터 안전성을 인증 받았다.


데이비드토이 관계자는 “글로블스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성이 검증된 완구라는 점으로 제품 안전 정보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블스 KC인증을 확인할 수 있다”며 “추가로 제품 표면에 크레욜라 브랜드 마크를 새겨 무분별하게 쏟아져 나오는 카피 제품들과 혼돈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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