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천안신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 총 60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특히 전체 물량의 약 80%가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76㎡ 123가구 △84㎡A 195가구 △84㎡B 27가구 △104㎡ 98가구 △113㎡A 128가구 △113㎡B 28가구 △159㎡A 2가구 △159㎡B 1가구다.
단지가 조성되는 신두정 일대는 현재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며 1만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다.
분양일정은 오는 8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해당지역, 4일 기타지역 1순위, 5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1일이며, 정당계약은 23~27일까지 닷새간 이뤄진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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