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김빈우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친정엄마가 시아버님이 보시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고 팬티만 입고 사진 찍지 말라고 했는데 아버님께 허락 받고 찍은 보디 화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빈우는 검정 속옷에 짧은 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와 멋지다", "신이 내려준 몸매", "감탄하고 갑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김빈우는 지난 2018년 출산 후 몸무게가 78kg까지 늘었지만 이후 52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데뷔한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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