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씨는 허벅지 등에 관통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김천경찰서 관계자는 "유해조수 포획활동을 하던 A씨가 밭에서 일하던 B씨를 멧돼지로 오인해 엽총을 발사한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두 사람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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