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올리브영은 8월부터 옴니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펼치기로 하고,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키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이번 브랜드 캠페인에서 '세상의 모든 루틴, 뷰티 방앗간'을 콘셉트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올리브영과 함께하는 다양한 일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태연과 키는 최근 '찐 남매 케미'로 주목받고 있다. 올리브영은 핵심 타깃인 20~30대 사이에서도 높은 인지도와 영향력이 있는 태연, 키와 함께 일상 곳곳에 자리 잡은 올리브영의 옴니채널 경쟁력을 보다 친숙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새 모델 태연, 키와 함께 고객의 일상에 영감과 에너지를 주는 옴니채널의 강점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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