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한국피자헛이 피식대학 정재형을 모델로 한 신규 광고 캠페인 '피자헛 이즈백'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피자헛은 팬슈머 열풍과 '부캐(부캐릭터)' 놀이 트렌드에 맞춰 주요 고객층인 MZ세대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인기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콘텐츠 05학번 이즈백에서 혁이형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피식대학 멤버 정재형을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 정재형과 함께 중저가 피자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마니아 피자 광고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광고 영상은 정재형의 부캐인 톱모델 '정재혁'의 캐릭터를 살려 '피자헛 이즈백'을 컨셉으로 과거 피자헛의 오리지널리티와 트렌디함을 반영한 마니아 피자의 맛을 표현했다. 피자헛은 이번 캠페인 영상 공개와 함께 톱모델 정재혁의 모습을 담은 '피자혁' 굿즈를 선보인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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