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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과천시장 “환경미화원 근로환경 개선”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28 07:43

수정 2021.07.28 07:43

김종천 과천시장(왼쪽 두번째) 27일 환경미화원 대기실 격려방문. 사진제공=과천시
김종천 과천시장(왼쪽 두번째) 27일 환경미화원 대기실 격려방문. 사진제공=과천시

【파이낸셜뉴스 과천=강근주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이 27일 환경미화원 대기실을 방문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딛고 일하는 미화원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김종천 시장은 6개동 및 과천자원정화센터 내 재활용반 및 기동반 환경미화원 대기실 8곳에 들러 수박 등 격려품을 전달하고,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힘써주는 미화원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종천 과천시장 27일 환경미화원 대기실 격려방문. 사진제공=과천시
김종천 과천시장 27일 환경미화원 대기실 격려방문. 사진제공=과천시

김종천 시장은 “코로나19와 폭염 속에서 시민을 위해 소임을 다해주는 환경미화원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작업 중 안전사고와 폭염 속 건강 유지에 힘써 달라”며 “오늘 청취한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환경미화원 복지 증진과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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