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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테라 '발데라 특별지구' 공개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28 10:04

수정 2021.07.28 10:04

출시후 10년간 공개 안된 미탐사 지역
마나안 부활, 새로운 존재 등장도
[파이낸셜뉴스]
테라 발데론 특별지구 공개 크래프톤 제공
테라 발데론 특별지구 공개 크래프톤 제공


크래프톤의 블루홀스튜디오가 28일 ‘테라(The Exiled Realm of Arborea, TERA)’에 신규 지역 ‘발데라 특별 지구’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발데라 특별 지구’는 발키온 연합이 아르곤에 맞서 싸우기 위해 새롭게 전초기지로 세운 잊혀진 도시다. 과거 데바 전쟁으로 사라진 것으로 알려진 고대 도시 ‘발데론’도 ‘발데라 특별 지구’에 포함된다.

‘발데라 특별 지구’는 ‘테라’ 출시 이후 10년동안 공개되지 않은 미탐사 지역이다. 퀘스트를 통해 ‘샨드라 마나이아’의 침공 이후의 스토리가 전개되며, ‘마나안’이 다시 부활하고 그의 의지를 계승하는 새로운 존재가 등장할 예정이다.

8월11일에는 ‘발데라 특별 지구’에 존재하는 ‘공명’이 던전 콘텐츠로 추가된다.


이밖에 총 4주 동안 최대 4억원 상당의 게임머니를 획득할 수 있는 '테라 머니게임'이 8월 4일 점검 이후 시작될 예정이다.

‘테라 머니게임’은 2개의 진영(자유경제인 엽합과 메르무슈뭉 상인회)에 투표해 결과에 따라 상금을 나눠 갖는 게임이다.
전체 투표 점유율 5~7% 또는 85~93%을 달성한 진영에 투표한 이용자들이 상금을 나눠 갖게 된다. 이용자들은 투표 점유율 5~7%로 라운드를 우승할 시 더 많은 상금을 획득한다.
상금을 획득하지 못한 이용자들에게는 소정의 보상이 제공된다.

#테라 #발데라특별지구 공개 #마나안 부활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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