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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세호 "김승혜 진심 좋아했다" 고백

뉴시스

입력 2021.07.28 13:38

수정 2021.07.28 13:38

[서울=뉴시스] '조세호' 2021.07.28.(사진=MBC 라디오스타)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세호' 2021.07.28.(사진=MBC 라디오스타)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개그맨 조세호가 28일 오후 10시2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뽐낸다.

4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세호는 "최근 패션 브랜드를 론칭했다. 내가 만든 카디건을 입고 나왔다"며 패션 브랜드 CEO로 변신한 근황을 들려줬다.


조세호는 패션 브랜드 론칭을 준비할 때 주요 타깃층이 윤정수, 남창희, 유병재였다고 밝히면서 "첫 번째 옷이 완판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조세호는 늘 사랑에 목마르다며 '놀면 뭐하니?'에서 밝혀진 '썸녀' 개그우먼 김승혜에게 "진심이었다"라고 솔직 고백한다.
이어 그는 김승혜와 이뤄지지 못한 웃픈 비화를 고백해 4MC의 원성을 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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