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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항 인근 바다에 빠진 60대 남성 숨져

뉴스1

입력 2021.07.28 15:11

수정 2021.07.28 16:10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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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신항 인근에서 바다에 빠진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28일 낮 12시 11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 울산신항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수영하다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씨는 주변에 있던 낚싯배 선장에게 구조된 뒤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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