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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알뜰폰 신한플러스 요금제 4종 출시

이병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29 13:20

수정 2021.07.29 13:20

신한금융은 알뜰폰 사업자인 스테이지파이브와 제휴해 신한플러스 요금제를 출시했다.
신한금융은 알뜰폰 사업자인 스테이지파이브와 제휴해 신한플러스 요금제를 출시했다.


[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그룹은 카카오 계열의 가상이동통신망(알뜰폰) 사업자인 스테이지파이브와 제휴를 통해 신한플러스 요금제 4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한플러스 요금제 4종은 △신한플러스 5G 무제한 △신한플러스 LTE 무제한 △신한헤이영 LTE 완전자유 △신한헤이영 LTE 통화맘껏 요금제이다. 음성통화·문자 무제한을 기반으로 MZ세대인 신한헤이영 고객과 신한플러스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신한금융 원신한 플랫폼인 신한플러스 내 신규 오픈한 모바일 플러스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고객들은 6개월간 최대 5000원 요금 할인을 통해 신한플러스 5G 무제한 요금을 월 3만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요금제에 따라 최대 150GB 데이터 증정, 매월 1만 카카오 쇼핑 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된다.


한편 신한금융은 모바일플러스 오픈 및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가입 선착순 3000명에게 1만 마이신한포인트 및 라이언 무선 충전기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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