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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김능식 부시장 '대형공사장 폭염 안전점검'

장충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29 13:45

수정 2021.07.29 13:45

오산시, 김능식 부시장 '대형공사장 폭염 안전점검'
【파이낸셜뉴스 오산=장충식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김능식 부시장은 관내 가수동 지식산업센터와 서동 더샵 오산엘리포레 등 대형 공사현장을 방문, 폭염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최근 폭염 발생으로 인한 건설근로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자, 공사관계자 및 감독공무원과 합동으로 실시됐다.

안전점검에서는 폭염피난지, 폭염대비 매뉴얼 운영현황, 응급물품 확보 등을 확인하고, 공사관계자와 코로나19 대응 사항 등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등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능식 부시장은 "최근 폭염 및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공사현장에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며 "현장근로자를 우선 배려하는 공사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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