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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수어사이드스쿼드' 감독 "마블·DC 큰 차이점 없어"

뉴스1

입력 2021.08.02 12:40

수정 2021.08.02 12:40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 © 뉴스1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연출한 제임스 건 감독이 마블과 DC 세계관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임스 건 감독은 2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수어사이드 스쿼드'와의 차이점에 대해 "이전 영화의 그림자가 되기 보다는 스스로 혼자 서는 작품이 되길 원했다"며 "그리고 이전 영화와도 다르게 갈 수 있다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를 선택했다. 여러 배우들과 같이 일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고백했다.

마블과 DC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차이점에 대해 생각해보면 비슷하다,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며 "DC에서 재량권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었기 때문이다.

DC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것을 원했고 이전 규칙들을 적용하지 않겠다고 했기 때문에 좀 더 마음대로 끌고갈 수 있는 재량권이 있었다"면서 "편집권도 더 많았다.
물론 마블도 자유롭지만 가족영화라 할 수 있고 DC는 성인을 대상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코믹스의 빌런들이 일급기밀 비밀조직인 태스크포스X에 들어가 저스티스리그 세계관 첫 빌런이자 정체불명 괴생명체인 스타로를 이용한 음모인 프로젝트 스타피쉬의 흔적을 없애기 위한 임무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영화로 마고 로비, 이드리스 엘바, 존 시나, 실베스터 스탤론이 출연한다.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의 각본을 쓰고 연출까지 맡았던 제임스 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8월4일 개봉.